2009년 10월 23일
잡담 연속...
1. 작가님 왕림...
제보;;를 누가 하셨는지 너무 궁금하다...;;;
비로그인이라도 커밍아웃 좀 해 주시면 안될까요? ^^; 비밀덧글도 되는데..;;;
여긴 정말 변방인데.. 많아야 하루 200명(이게 많은 게 아닌 건 블로깅 하시는 분들이면 다 아실듯..)이고...
문제;;의 글을 올린 날에도 특별히 늘어나지 않았다.
평소 오시던 분일 가능성이 큰데....흠흠...
어제 여기까지 쓰다 그냥 컴 끄고 잤는데.....
2. 아침에 슬픈 뉴스...
문규현 신부님...어서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참...뭐라고 해석을 해야 할지...
참혹한 살인이나 아동 성폭력도 12년 징역인데 말이다...
그것도 나름 법대로 자알 짜맞춰서 그리 됐을테니...법이란 게 무섭긴 무섭다.
뭔가 더 쓸려다가 지웠음. 별로 아름답지 못한 단어들이 불쑥불쑥 등장해서....
3. 문국현
솔직히 말하자면 애초에 나는 이 사람을 지지한 적은 없다.
대전 전에 살짝 호감 가졌던 적은 있다. 그러나 대선 후보가 아닌 기업인으로서의 호감.
대선 직전부터 여러여러 자잘한 요소이긴 하지만 왠지 확실히 안 끌렸고...
그 이후에는 이런저런 행보로 인해 아예 관심 밖이었다. (당 굴러가는 자체가 마음에 안 드는 게 컸지...)
그렇게 사람들(실은 인터넷 세상 사람들)이 지지할 때도, 시큰둥했던 거 보면,
내가 대세 따라가는 걸 어지간히 싫어하던지, 또는 사람 제대로 봤던지....
둘 중 하나이긴 한 듯.
4. 효성 비자금
검찰이 사건 갖고 있으면서 고의적으로 지연시키고 공소시효 만료한 건 101% 진실이라고 장담한다.
자. 어디 한 번 해보라고. 용산 참사도 법대로 이것저것 갖다 붙여서 그렇게 실형 내렸는데,
효성도 이것저것 갖다 붙이면 불가능하진 않잖아?
제발, 정말, 나중에라도...
제대로 해줘. 검찰.
노통에게 한 것의 4분의 1만이라도 해줘. 제발 부탁이야.
5. 신종플루
백신 우선순위 대상자인 아이가 우리집에 둘이나 있다.
그런데, 못 맞더라도 급하게 생각하진 않으련다. 서둘러 맞고 싶진 않다.
물론 안전하게 나온 백신이라 믿고, 부작용을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
공단에서 연락을 준다니, 그냥 수동적으로 기다리련다. 남들보다 빨리 맞으려고, 사재기 하려고 애쓰지는 않겠다.
우리 가족이 못 맞아도, 다른 사람이 대신 맞고 기쁨을 얻는다면, 그 또한 보람일 수 있다.
하지만 병은 걸리지 말아야지.
그렇다고 집안에만 있을 수는 없고, 과연 어떻게 겨울을 나야 할지, 그건 분명 고민이 필요하다.
어린 사망자가 나와서 마음이 불편한 것은 분명한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공포감에 파묻혀 살 수는 없다.
난 그저, 내 매뉴얼대로 할테다.
발열 - 즉시 병원으로 직행. 증상에 따라 로컬행이 될 수도..(실은 최근에 둥실이도 살짝 열 나서 로컬로 다녀옴. 내가 보기에 아퍼보이지 않았고, 단순 열이었고, 결국 하루만에 떨어졌다.)
검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확실하면 반드시 정밀검사. 돈 아까워하지 말고. 아까울리도 없고.
음성의 결과가 나오더라도, 만에 하나....계속적인 발열 혹은 엄마로서의 감으로 증상이 심상치 않다 싶다면,
서울의 큰 병원으로 직행. 입원 안 되어도 드러눕기.아무리 힘들어도. 온갖 빽을 동원해서라도, 서울 큰 병원에 가기.
이건 내 매뉴얼이다. 이 방법이 반드시 옳다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우리 가족 경험에서 나온 깨달음의 결과다.
이 매뉴얼을 생각하면, 무섭다가도 마음이 안정된다. 그거면 된 것이 아닌가.
점심식사를 해야 하는데...둥실이가 자고 있다. 둥실이랑 같이 먹고 싶었는데....먼저 먹어야겠네. ^^
Linea..
제보;;를 누가 하셨는지 너무 궁금하다...;;;
비로그인이라도 커밍아웃 좀 해 주시면 안될까요? ^^; 비밀덧글도 되는데..;;;
여긴 정말 변방인데.. 많아야 하루 200명(이게 많은 게 아닌 건 블로깅 하시는 분들이면 다 아실듯..)이고...
문제;;의 글을 올린 날에도 특별히 늘어나지 않았다.
평소 오시던 분일 가능성이 큰데....흠흠...
어제 여기까지 쓰다 그냥 컴 끄고 잤는데.....
2. 아침에 슬픈 뉴스...
문규현 신부님...어서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참...뭐라고 해석을 해야 할지...
참혹한 살인이나 아동 성폭력도 12년 징역인데 말이다...
그것도 나름 법대로 자알 짜맞춰서 그리 됐을테니...법이란 게 무섭긴 무섭다.
뭔가 더 쓸려다가 지웠음. 별로 아름답지 못한 단어들이 불쑥불쑥 등장해서....
3. 문국현
솔직히 말하자면 애초에 나는 이 사람을 지지한 적은 없다.
대전 전에 살짝 호감 가졌던 적은 있다. 그러나 대선 후보가 아닌 기업인으로서의 호감.
대선 직전부터 여러여러 자잘한 요소이긴 하지만 왠지 확실히 안 끌렸고...
그 이후에는 이런저런 행보로 인해 아예 관심 밖이었다. (당 굴러가는 자체가 마음에 안 드는 게 컸지...)
그렇게 사람들(실은 인터넷 세상 사람들)이 지지할 때도, 시큰둥했던 거 보면,
내가 대세 따라가는 걸 어지간히 싫어하던지, 또는 사람 제대로 봤던지....
둘 중 하나이긴 한 듯.
4. 효성 비자금
검찰이 사건 갖고 있으면서 고의적으로 지연시키고 공소시효 만료한 건 101% 진실이라고 장담한다.
자. 어디 한 번 해보라고. 용산 참사도 법대로 이것저것 갖다 붙여서 그렇게 실형 내렸는데,
효성도 이것저것 갖다 붙이면 불가능하진 않잖아?
제발, 정말, 나중에라도...
제대로 해줘. 검찰.
노통에게 한 것의 4분의 1만이라도 해줘. 제발 부탁이야.
5. 신종플루
백신 우선순위 대상자인 아이가 우리집에 둘이나 있다.
그런데, 못 맞더라도 급하게 생각하진 않으련다. 서둘러 맞고 싶진 않다.
물론 안전하게 나온 백신이라 믿고, 부작용을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
공단에서 연락을 준다니, 그냥 수동적으로 기다리련다. 남들보다 빨리 맞으려고, 사재기 하려고 애쓰지는 않겠다.
우리 가족이 못 맞아도, 다른 사람이 대신 맞고 기쁨을 얻는다면, 그 또한 보람일 수 있다.
하지만 병은 걸리지 말아야지.
그렇다고 집안에만 있을 수는 없고, 과연 어떻게 겨울을 나야 할지, 그건 분명 고민이 필요하다.
어린 사망자가 나와서 마음이 불편한 것은 분명한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공포감에 파묻혀 살 수는 없다.
난 그저, 내 매뉴얼대로 할테다.
발열 - 즉시 병원으로 직행. 증상에 따라 로컬행이 될 수도..(실은 최근에 둥실이도 살짝 열 나서 로컬로 다녀옴. 내가 보기에 아퍼보이지 않았고, 단순 열이었고, 결국 하루만에 떨어졌다.)
검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확실하면 반드시 정밀검사. 돈 아까워하지 말고. 아까울리도 없고.
음성의 결과가 나오더라도, 만에 하나....계속적인 발열 혹은 엄마로서의 감으로 증상이 심상치 않다 싶다면,
서울의 큰 병원으로 직행. 입원 안 되어도 드러눕기.아무리 힘들어도. 온갖 빽을 동원해서라도, 서울 큰 병원에 가기.
이건 내 매뉴얼이다. 이 방법이 반드시 옳다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우리 가족 경험에서 나온 깨달음의 결과다.
이 매뉴얼을 생각하면, 무섭다가도 마음이 안정된다. 그거면 된 것이 아닌가.
점심식사를 해야 하는데...둥실이가 자고 있다. 둥실이랑 같이 먹고 싶었는데....먼저 먹어야겠네. ^^
Linea..
# by | 2009/10/23 14:16 | 횡설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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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는 12월부터 영유아 대상이라는데 공단에서 연락이 오는 건가요? (전 또 지정 거점병원에 예약해야 하는건가?? 이러고 있었습니다만..)
아. 저는 manim블로그통해서 링크냥 납치한.. 대체로 해롭지 않은 딸아이 아빠입니다. -.-
전 마님과는 10년 안 사이입니다. 흐흐..반갑습니다~
이유는.............일단 맞은 아이들 경과를 보고 나서 큰 부작용 없다하면 맞추려고.........^^;;;;
너처럼 좋은 쪽의 이유가 아니고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라 쪼매 부끄럽긴 하지만... 내 솔직한 마음..ㅡ.ㅡ;;;
뉴스에서 보니 신부님 상태가 많이 안좋으시던데... 안타깝다.
둥실이 이유식 잘 먹오?
둥실이의 꿀벅지 (이런 단어 불쾌하다면 미안... 첨엔 좀 뜨악했는데 자꾸 들으니 나름 귀여운 뉘앙스..^^;)를 보면 잘 먹는 거 같긴 한데..^^
난 그런 단어에 불쾌하지 않으니 염려마..흐흐...나도 첨엔 뜨악했는데 자꾸 듣고 애기엄마들 사이에서 통용되니까 귀엽더만..;;; 받아들이는 사람이 생각하기 나름이지..^^;
일단은 너처럼 잘 지켜보다가 병원 가는 게 제일이라 생각하고.
어렵다.. 애 키우기. 이런 외부적인 이유 때문에 어려운 거 참 싫어.